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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엇 램브, 캠브리지 대학에서 최초 여성 명예 펠로우로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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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16:50:37 | |
해리엇 램브, 국제공정무역(Fairtrade International) CEO는 오늘 캠브리지 대학에서 트리니트 홀 명예 팰로우로 임명되었다- 이 대학에서 여성에게는 최초로 이와 같은 명예를 수여한 것이다. 1350년 설립된 트리니트 홀에서 “사회정의 구현과 국제공정무역(Fairtrade International) CEO로써 국제적인 영향력 행사”라는 명목으로 해리엇에게 본 수여식을 하게 되었다. 램브(52세) 1979년-1981년 트리니트 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인디아에서 불가촉민 카스트에 대한 개선운동에 참여하였다. 1997년에 중미 바나나 농작민의 삶에 대한 개선을 목표로 국제 공정무역(Fairtrade International)에 입사하였고 2012년에 CEO로 임명되었다. 트리니티의 홀의 마틴 다운튼 교수는 본 대학의 졸업생들과의 금번 내용 같은 수여식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많은 졸업생들이 세계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해리엇 램브가 우리 학교과도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어 가게 될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전무 이사에서, 그 후에 총괄자로써 트리니트 홀이 지원을 약속한 조직이기도 한, 조직의 위상을 높여왔다. 우리는 그녀의 사회정의 구현을 위한 활동을 지지한다” 해리엇 램브는 공정무역(Fairtrade)생산자, 영국 전역에 공정무역(Fairtrade)를 전파한 사람들, 캠브리지 대학의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한 캠브리지 공정무역(Fairtrade) 그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고로 이 대학에는 37명의 명예 펠로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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