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Fairtrade) 마크 탄생 25주년 기념

2013-11-19 16:58:02
2013년 11월 14일 ,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 오늘은 네덜란드의 몇몇 개척자와 맥시코 커피 농민들은 과일 무역에 대한 기존의 방식을 반대하고 공정한 무역을 하기로 25년전에 결심하셨다. 이러한 “무역의 공정화”를 위한 시도는 년간 50조 유로에 가까운 금액을 수백만의 농민과 구매자들의 생활에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다.

공정무역(Fairtrade)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네델란드 설립 조직인, 막스 하벨라 네덜란드는 전 세계의 소규모 농장 농민들을 11월 14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하루동안 열린 기념행사인 “막스 하베라의 공정무역 25주년 축하 행사”에 초대하였다.

세계 공정무역(Fairtrade)마크는 전 세계 공정무역(Fairtrade)마크 조직들의
국제적으로 합의된 규칙들과 공통된 마크를 만들기 위한 결합의 힘에 대한 결과물이다.


이날 행사에서 농민들은 공정무역(Fairtrade)를 통하여 이뤄진 지역 사회들이 발전 모습에 대해 나누고, 막스 하벨라 재단의 이사인 피터 당그레몽은 기후변화와 싸우는 커피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최초의 커피에 대해 발표 할 예정이다. 더욱 성공적인 공정무역(Fairtrade)을 위한 노력과 지속성은 발전운동의 중심이며 이는 네덜란드에서부터 시작되어 크게 확산이 되고 있다.

1998년 네덜란드 선교사인 프란스 판 데어 호프가 시민단체인 Solidaridad의 니코 루젠이라는 경제 전문가와 함께 막스 하벨라라는 라벨을 만들었고, 이것은 인도네시아의 커피농장에서 일하는 열악한 농민들의 모습을 고발한 소설책의 제목에서 따온 이름이다.

“25년전 신념있는 네덜란드의 창시자와 소비자가 농민들이 공정한 금액을 지불 받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제품에 마크를 부착한 멕시코 커피 농민들의 비젼과 함께 시작되었다. 우리는 그들의 천재적으로 간단한 아이디어와 그리고 모두들 잘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것을 실행하는 용기를 높이 사야 한다. 그들은 긍정의 불을 증명한 것이다” 라고 국제 공정무역(Fairtrade International)의 의장, 몰리 해리스 올슨이 말했다.

for example: 최고부터 판매된 커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공정무역(Fairtrade)라벨은 티, 바나나, 설탕 그리고 초콜렛을 포함하여 30,000 상품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혜택은 전 세계의 135만명 이상의 농민과 근로자에게 돌아가고 있다. 25년이 넘게, 공정무역(Fairtrade)마크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마크로 인지되고 있으며, 년간 48조 유로이상의 판매액과 몇몇 나라에서는 눈에 띄는 대단한 횡보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

• 스위스에서는 절반 이상의 바나나가 공정무역(Fairtrade)이다.
• 영국에서는 40%이상의 봉지설탕이 공정무역(Fairtrade)마크가 부착되어 있다.
• 독일에서는 모든 5번째의 꽃다발은 공정무역(Fairtrade)인증 꽃이 팔린다.

이러한 모든 성공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정하게 거래되는 상품은 전세계에서 거래되는 대 다수의 상품에 1%도 미치지 않는다. 공정무역(Fairtrade)는 최근 빈곤층의 농민들과 근로자들에게 혜택을 확산 시키기 위하여 새로운 3년 전략 프레임워크인 “Unlocking the Power of the Many’ 를 발표했다.

Fairtrade International CEO인 해리엇 램브는 “무역의 변화는 세기의 챌린지이기 때문에 우리는 한발씩 나아갈 의지와 함께 크고 확고한 야망이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농민, 수출입자, 기업, 근로자를 비롯 모든 사람들이 그리고 대중은 그들의 위치에서의 역할을 다하며, 모든 사람들이 보다 나은 것을 위하여 뜻을 함께 하는 것이다.”

“공정무역(Fairtrade) 유통체인선상에 있는 사람들을 포함, 모든 유통체인선상에 있는 빈곤층 농민들, 근로자들이 최저생계비를 벌려면, 우리가 차나 바나나 같은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서 좀 더 많은 금액을 지불을 해야 하는 것은 불편한 진실이다. 근본적인 대안 중 하나인: 최종 유통사의 이익을 약간 줄이는 것은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의 존엄성에 대해 매우 큰 의미가 있다. 모두의 조화로운 삶을 위한 재 조정은 시기적으로 많이 늦은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는 변화를 위해 속력을 내야 한다”

도미니카 공화국 공정무역(Fairtrade) 조합인 BANELINO의 매니저이자 국제공정무역(Fairtrade International) 부의장인 마리케 드 파나는 “공정무역(Fairtrade)은 소규모 농장의 농민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지역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환경적 개선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접근방법이다. 공정무역(Fairtrade)은 사람들이 노동을 통해 그들의 삶에 대한 주도권을 갖고 또한 더 나은 그들의 미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