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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엇 램브 최고경영자 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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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7 13:27:35 | |
해리엇 램브 / 국제 공정무역 기구 신임 최고경영자 2012년 7월 4일 국제 공정무역 인정 기구는 해리엇 램브를 새로운 CEO로 임명하였습니다. 해리엇은 영국 공정무역 제단의 전무이사로 10년 이상 재직하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업적을 남겼습니다. 해리엇은 2001년에 영국공정무역 재단에 입사하기 전에 국제 공정무역 기구 바나나 담당자로 공정무역에 첫발을 디딤으로써 그의 공정무역과의 긴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국제 공정무역 인증기구의 이사진이자 도미니카공화국의 소규모 생산자 바나나 협동조합인 바넬리노 담당자인 마르케드 페나는“해리엇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력과 미래에 대한 확고한 비젼을 가진 사람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해리엇은 “바나나 전쟁과 다른 공정무역 배틀”이라는 책을 2008년도에 출간하였고, 지속적인 발전과 사업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여러 상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그는 영국 공정무역재단 재직시 2001년 3,700백만 유로, 2011년에는 17억 유로에 가까운 영업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전 세계 각지를 돌며 대부분의 시간을생산자, 노동자 및 공정무역에 대한 영향과 도전을 이해하는데 보냈습니다. 세계 공정무역 기구의 이사회 회장인 몰리 해리스 올슨은 “해리엇보다 공정무역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해리엇은 “공정무역의 기대되는 여정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우리는 이미 농가의 조직이나 그보다 더 넓은 지역사회의 수백만명의 농민들에게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 주고 있는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수립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남아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전세계에는 최소한의 생계유지가 어려운 수백만명의 소규모 농부과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공정무역 시장에 대한 접근이 어렵거나, 점차 증가하는 기후변화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저의 최우선 과제는 이들을 위한 공정무역의 지원강화 입니다. 저는 우리만의 특화된 생산자-파트너쉽 모델을 통해 무역과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를 줄 수 있는 것이 매우 기쁘고 우리의 비전과 가능성을 향하여 세계로 뻗어나갈 공정무역의 움직임을 기대하는 바입니다.” 해리엇은 사회정의 구연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그는인도의 농민들 및 노동조합과 일을 해 왔으며, 영국의 최소입금, 무기거래에 대한 EU 행동강령에 대한 수립 등사회적 이슈에 대한 캠페인을 벌여 왔습니다. 해리엇은 세계 공정무역 기구 이사회의 6개월에 걸친 엄격한 채용 및 선정과정을 통해 만장일치로 2012년 10월 1일부로 임명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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