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뉴스

2016-07-28 11:01:38

네스프레소와 Fairtrade International 혁신적인 농민 지원 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손을 잡다.

7월 16일 프랑스, 파리 Fairtrade International CEO인 해리엇 램브와 네슬레 네스프레소 CEO인 장-마크 듀브아쟁은 수천명의 소규모 커피 농민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파트너쉽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표는 네스프레소의 AAA Sustainable Quality 프로그램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써 농민들과 그들의 지역사회에 질적 향상 및 지속적인 혜택을 주는 것에 그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Fairtrade 인증 조합을 통해 구매하는 커피의 양을 증가 시키고, 파트너쉽을 통하여 수천개의 소규모 커피 농가에게 보다 나은 수익 보장 및 농가 조직에게 더 큰 발전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네스프레소는 Fairtrade의 인증 생산자로부터 구매하는 커피 양을 증가시키고 파트너 쉽을 통한 수천개의 커피 농가에 보다 더 큰 수익의 보장과 더욱 강화된 조직력, 경제력, 사회적 및 환경적인 개선을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그 시작으로 네스프레소는 칼다스, 컬럼비아 지역의 AAA 생산자 조합 및 Fairtrade 인증 농가의 커피를 시장에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Fairtrade와 네스프레소의 파트너쉽은 많은 커피 농가에 대단한 뉴스입니다. 이것은 지역사회 전체 대한 도움을 위한 것 뿐만 아니라; 농민들의 삶에 질은 그들이 생산하는 커피의 질과 비례하다는 기본적인 것을 강조 하고 있습니다.” “ 네스프레소과 같은 기업의 참여는 그들의 비즈니스 중심에 생산자들과 지속적인 지원이 위치하게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매우 큰 의미를 뜻합니다.” 라고 Fairtrade Internaion CEO인 램브 씨는 전했습니다. 

파트너쉽은 네스프레소의 AAA 프로그램과 Fairtrade의 훌륭한 내구성 및 민주적인 농가 조직 형성에 대한 경험이 만나 농민들의 질적, 지속성 및 생산성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영향과, 더 넓은 지역사회와 경제적 이익에 이바지하고 있음을 이미 입증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일부로, 네스프레소와 Fairtrade는 농민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한 건강/사고/퇴직 계획을 포함한 사회복지 계획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 2020 년 까지 Fairtrade와 우리의 파트너들과 함께 할 네스프레소AAA 프로그램을 통해 소규모 농장들의 복지를 위한 추가적인 공헌을 실행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AAA 농민 미래 프로그램은 우리의 큰 목표인 공급과정상에 있는 모든 커피 생산자들의 생계 개선을 위한 중요한 부분입니다.” 라고 장-마크 듀브아쟁, 네슬레 네스프레소 CEO는 전했습니다. 

Fairtrade는 라틴 어메리카 생산자를 대표하는 Fairtrade 생산자 네트워크인 CLAC와 컬럼비아의 협동조합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프로그램을 발전 시킬 것입니다. 

CLAC 사장, Fairtrade International 부회장 이자 Fairtrade 소규모 생산자 조직인 Banelino의 이사인 마리케 드 페나는 그들의 맴버들을 대표하여 발표된 내용에 대하여 적극 환영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CLAC는 콜럼비아의 소규모 커피 노동조합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는 다른 노동조합들 또한 그런 혜택을 받게 되길 바랍니다. 생산성, 퀄리티 그리고 모범적인 경영에 대한 투자는 농민들에게 중요한 사안으로써 경제적, 사회적 및 환경적인 지속력에 대한 보장뿐 아니라 다음 세대가 커피농사를 매력적이고 자립적인 생계수단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CLAC 는 네스프레소와 이러한 공동의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 현지에서 함께 일하고 컬럼비아를 시작으로 농민 미래 프로그램을 궁극적으로 여러 많은 농민들에게도 확대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네스프레소는 아구아다스 조합을 포함 칼다스, 컬럼비아의 농가에서 Fairtrade 인증을 받은 커피를 구매하게 될 것입니다 – 조합의 일원인 아빠와 아들이 함께 프로그램 런칭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미 AAA Sustainable Quality 프로그램을 적용받는 5개의 Fairtrade 인증 조합들로부터 수급을 하고 있으며, 이 조합들은 2004년에 처음 네스프레소 AAA프로그램에 가입된 7천개의 소규모 생산자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Fairtrade 의 성공의 열쇠는 강력한 조직으로 만들기 위한 농민들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과 농민들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에 따라 그들의 지역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니카라구아 커피 조합중에 가장 큰 규모중에 하나인 PRODECOOP 매니져이자 CLAC의 커피 네트워크의 사장인 멀링 프리자가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참여는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주인의식을 형성합니다. 또한 우리는 네스프레소가 공정한 가격을 농민들에게 지불하는 것에 대해 이미 앞장서고 있다는 사실을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러한 약속은 Fairtrade 최저가 운영시스템이라는 안전망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보장하며, Fairtrade 프리미엄을 통해서 커피시장의 변동상황으로부터 농민을 보호 할 수 있는 절충방안이 됩니다.” 

AAA 미래 농민 프로그램의 개발과 영향이 가시화 됨에 따라, 네스프레소와 Fairtrade는 이에 따른 파트너쉽을 다른 지역에 적용시키려고 논의 중이며 전반적으로 AAA프로그랩은 네스프레소 커피양의 80%에 해당하는 56,000여개의 소규모 농민에게 적용됩니다. 

AAA 미래 농민 프로그램의 추가적인 내용으로, 네스프레소는 또 다른 2개의 프로그램과 지속적 지원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네스프레소 지속력 자문 위원회를 실행하였습니다. 이사회는 네스프레소의 노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실질적인 자문과 지원을 제공할 것입니다. Fairtrade InterntaionlCEO인 해리엇 램브는 Rainforest Alliance의 이사회의 임원, Technoserve, 컬럼비아 커피 재배 연합, 공정한 노동자 협회로부터 임명되었고 배우 조지 클루니 활동가로 임명되었습니다. 램브는 7월 15일 스위스 로잔느에서 개최된 프로그램 런칭을 위한 첫번째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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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spresso Farmer Future release.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