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뉴스

2022-08-08 21:42:38

[Event] 스웨덴산 패어트래이드인증 프리미엄 유기농 원두, 8월 한 달간 특별할인가 제공


알고 보면, 패어트래이드인증 커피 제품을 제조하는 전세계 다국적 기업 중에는 상상 이상의 무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역사를 뒤로 하는 경우가 많다이 중, 국내에서도 유독 네티즌에게 사랑 받고 좋은 평을 받는 원두가 있는데, 바로, 아비드 노드퀴스트(Arvid Nordquist)의 지우스토(Giusto)이다.

※ 아비드 노드퀴스트 원두는 본 아티클 아래 제공되는 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비드 노드퀴스트의 역사는 자그마치 138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84, 설립자 아비드 노드퀴스트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작은 식품점을 열었다. 같은 해 말, 우리나라는 김옥균 등 급진 개화파가 조선 후기 봉건 체제의 틀을 깨트리고 막 자본주의 및 근대 사회로 나아가려는 시도를 했으나, 삼일천하로 끝나버린 갑신정변이 일어난 때이다. 당시 이미 스웨덴은 근대 사회의 틀을 이루고 있었는데, 노비드는 애초부터 최고급 식, 음료 제품을 주류로 해서, , 문전 성시를 이루고, 시인, 예술가, 왕족 등 상류층을 단골로 확보할만큼 명성을 얻었다. 그렇게 아비드 노드퀘스트는 근대화와 함께 상류층의 사랑을 발판으로, 금새 4개 지점으로 확장하고, 한 세기를 넘어, 오늘날,  스웨덴 커피 시장의 25% 이상을 점유하는 커피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설립자 아비드의 아들이자, 현재 아비드 노드퀴스트의 CEO인 앤더슨 노드퀴스트는 말한다.

“100년 이상의 역사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공을 할 거라는 보장은 아닙니다. 항상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고민해야 합니다그렇게 아비드 노드퀴스트는 사람환경을 생각하며 사회에 성실하게 기여하는 기업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For the people, for the planet’, 사람을 위하고 지구를 위하는 패어트래이드-공정무역의 목표와 꼭 같다. 그렇게 아비드 노드퀴스트의 지우스토가 탄생했다. 100% 유기농으로, 생산부터 포장까지, 친환경을 주창하는 아비드 노드퀴스트국내에서 맛볼 수 있는 공정무역인증 커피 원두로는 총 4가지, 지우스토(Giusto), 레코(Reko), 에코(Eco), 아미가스(Amigas)가 있다. 특히 지우스토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재구매율이 매우 높을 정도로, 커피향은 진하고 풍미는 가득함과 동시에 맛은 부드러워서 국내 커피 어딕트들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고 있는 원두이다.

홀빈 추출과 에스프레소의 제격인 아비드 노드퀴스트, 여름 끝자락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너츠향과 과일향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강한 바디감을 선사하는 지우스토와 함께 홈 브루잉(Brewing at home)을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8월 한달간, 공정무역가게 스마트스토어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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