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2018-07-09 16:34:32

[뉴스탭] 복음자리, 공정무역 유기농 설탕 사용한 '유기농 딸기잼’ 리뉴얼 출시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유기농 국산 딸기와 공정무역 유기농 설탕만을 

사용한 ‘유기농 딸기잼’을 리뉴얼 출시했다.

  
 

복음자리의 ‘유기농 딸기잼’은 국내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국산 딸기를 57% 함유해 신선한 국내산 

딸기 과육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화학적 정제 과정을 거친 일반 

설탕과 달리 최소한의 가공으로 사탕수수의 영양소를 간직한 유기농 설탕을 사용했으며, 복음자리만의

노하우로 딸기와 설탕만을 정성껏 졸여내 맛이 깔끔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새롭게 리뉴얼된 ‘유기농 딸기잼’은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유기농 설탕을 국내 최초로 

사용한 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유기농 딸기잼’에 사용된 공정무역 유기농 설탕은 까다로운 

공정무역 기준을 통과한 비정제설탕으로 소비자가 딸기잼을 한층 더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복음자리 마케팅전략팀 박지만 PM은 “친환경 제품이나 공정무역 상품 등을 의식적으로 추구하는 

윤리적 소비 트렌드에 맞추어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유기농 설탕을 사용해 새로운 변화를 줬다”며 

“앞으로도 복음자리의 브랜드 철학인 ‘나눔의 실천’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다양한 제품 개발 및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복음자리의 ‘유기농 딸기잼’은 360g, 500g 총 두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이마트 및 백화점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