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2018-09-05 15:57:29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 라인 출시

세계 각지 커피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최상의 오리진 커피
산지별 최적화된 가공법으로 만들어…오리지널 5종과 버츄오 2종
이덕주 기자 입력 : 2018.08.20 11:06:09   수정 : 2018.08.20 18:14:05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세계 각지의 숙련된 커피 장인들의 손길로 탄생한 최상의 오리진 커피 `마스터 오리진` 7종을 오는 27일 공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스프레소 마스터 오리진은 세계 각지의 커피 장인들과 함께 더욱 뛰어난 품질의 커피를 위해 각 산지와 기후에 최적화된 커피 가공법을 적용했다. 기존 싱글 오리진에서 더욱 진화한 `마스터 오리진`으로 이름을 붙였다. 마스터 오리진은 `니카라과`, `에티오피아`, `인디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오리지널 5종과 `멕시코`, `콜롬비아` 버츄오 2종으로 총 7가지로 구성되며 27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20일부터 일주일간 청담 플래그십 부티크에서 특별 사전 판매된다. 

네스프레소는 최고 품질의 원두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면서 농부들과의 상생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2003년 비영리재단인 열대우림연맹과 공동으로 시작한 `AAA 지속가능한 품질™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전세계 12개국 7만5000명 이상의 농부들과 커피협력공동체를 세워 지속적인 커피 공급 보장, 커피 품질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마스터 오리진에서는 `인도네시아`와 `버츄오 콜롬비아` 2종이 공정무역 커피로 인증을 받았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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