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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6 16:31:48

영국 Fairtrade Fortnight 2018 캠페인

Fairtrade fortnight 2018(영국, 2/26~3/11) 공정무역 캠페인 모습을 소개합니다.  

by Heather Nicholson

2018년 2월 26일부터 3월 11일까지, 영국 전역에서 공정무역 캠페이너 및 시민들은 바나나옷을 입고, 공정무역 원재료를 사용해서 케익을 굽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공정무역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공정무역을 알리는 연례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Image Credit: Twitter @FT_StMichaels

St.Michael의 포토존에서는 공정무역을 지지하는 이유를 직접 적은 판넬을 들고 사진을 찍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공정무역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Image Credit: Twitter @Woodlandsleeds, @haworthfairtrad

"우리의 케익 판매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우드랜드 아카데미의 학생들은 그들이 만든 빵, 과자를 선보이며, 추첨 경품을 위한 특별한 케익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Image Credit: Twitter @FairtradeSPS, @LBWFFairtrade

준비된 종이 재료로 공정무역 제품 만들기, 공정무역 제품으로 장식용 깃발 만들기 등 캔트버리의 에드문드 학교, 에딘버러의 스텐하우스 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장식물로 가득합니다.  

Image Credit: Twitter @belfastcc, @FTBristol

벨파스트는 그들의 공정무역 도시 지위를 갱신함으로 Fortnight을 축하했습니다. 브리스톨은 공정무역 활동가들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세레모니로 의미를 더했습니다. 


*Fairtrade Fortnight 은 영국 공정무역재단이 주최하고, 영국 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집중적으로 공정무역을 알리고, 기념하는 기간이다.   

Image Credit for header photos: @HolmeValleyFT, @FTSirGar, @Fair_Funky, @LeysFairt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