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국민 초콜릿인 토니스 초코론리의 제품들이 공식적으로 국내 수입되고 유통을 시작하였다. 토니스는 기업들이 아동 노동을 통하지 않더라도 고품질의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려는 목표로 설립된 기업인만큼 윤리적인 제품의 생산을 추구하고 있으며, 모든 제품들은 100% 공정무역 인증 제품들이다. 또한 토니스는 네덜란드 내에서 이케아, 테슬라를 제치고 2021년 가장 지속가능한 브랜드 탑 4년 연속 1위에 선정되었으며 미국, 영국,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 등 다양한 나라에서 착한 초콜릿으로 각광 받는 브랜드이다.

 토니스의 제품은 180g 시그니처 바, 47g의 미니 바, 그리고 47g 미니바 6개 묶음인 스몰바 테이스팅 팩의 형태로 유통될 예정이며 선택할 수 있는 맛이 8개로 다양한 타입의 초콜릿을 취향에 맞추어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제품들은 코팅되지 않은 100% 재활용된 종이로 포장되었으며, 포장지는 FSC와 EU의 에코라벨 인증을 받아 포장지에서도 환경친화적인 모습을 보인다. 

 100% 노동착취가 없는 초콜릿을 만드는 것에 기여하는 토니스 초코론리의 공정무역 초콜릿 제품들은 올리브영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사무소의 홍보관과 스마트스토어 ‘공정무역가게’ 를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공정무역가게 : https://smartstore.naver.com/shopf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