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정무역기구는 11월 7일, 네이쳐 테크 기업인 Satelligence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산림 지역과 농장에 대한 위성 모니터링을 전 세계적으로 인증된 모든 코코아 및 커피 생산자 조직으로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공정무역 협동조합을 조합원들의 농장 및 삼림 파괴 위험에 대한 데이터와 연결하여 이를 파트너 기업들과 공유하고 산림을 더 책임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공정무역기구와 Satelligence의 파트너십 및 확장 계획은 또한 250만 헥타르를 경작하는 백만 명 이상의 커피 및 코코아 농부를 대표하는 생산자 조직이 유럽 연합 삼림 벌채 규정 요건을 충족하여, 유럽 및 다른 국가들의 핵심 시장에 대한 접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국제공정무역기구 코코아부문 수석 고문 Jon Walker는 "이번 파트너십은 점점 더 중요해지는 무역 분야의 리스크 관리 데이터에 대한 접근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코코아와 커피가 EU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이터를 가진 사람은 누구나 시장 접근에 대한 핵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대규모 구매자들은 그들이 수입하는 협동조합에 관한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협동조합과 공유하지는 않습니다. 생산자 조직이 이러한 중요한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무역 파트너에게 의존하는 경우에 거래 관계의 불평등은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이 파트너십은 생산자 조직과 그들의 소규모 주주 구성원이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식별된 리스크에 대해 행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생산자 조직은 이러한 정보를 수집하고 리스크 평가 및 완화 및 예방 노력에 기여하는 핵심 파트너입니다. 코코아와 커피가 생산되는 농장에 대한 데이터를 협동조합에 제공함으로써, 그들은 이 정보에 기반하여 사업 결정을 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무역 파트너에게 이러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코트디부아르와 가나에서 지리적 위치 및 모니터링 기능을 테스트한 코코아 협동조합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3년 기한의 파트너십은 2025년까지 모든 공정무역 인증 코코아 및 커피 생산자 조직을 포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의 공동 목표는 농부들이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서 더 나아가는 데 필요한 데이터를 갖게 되는 것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기업과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성에 기여하는 것입니다."라고 공정거래위원회 글로벌 임팩트 이사인 Arisbe Mendoza는 말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해석하고 관리할 수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술 지원과 결합되어 입증된 위성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이것은 공급망에 더 많은 투명성을 가져오기 위한 우리의 여정에서 중요한 단계입니다."

생산자 조직은 구성원의 농장 구역별로 지리적 위치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Satelligence의 플랫폼은 데이터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이 지리적 위치 데이터를 확인합니다. 또한, 이 시스템은 구성원 경계 내에 삼림 파괴 활동이 있는지와 농장이 보호 구역에 있는지 여부를 감지합니다. 그리고 농장 근처의 삼림 벌채를 플래그로 지정하는데, 이는 협동조합의 위험 평가에 기여하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본 시스템은 협동조합이 자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보고서를 생성하고 고객 또는 잠재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우리는 소규모 주주들에게 힘을 주고 격려할 수 있는 가장 최신화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더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합니다." 라고 Satelligence의 최고경영자 Niels Wielaard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국제공정무역기구와 협력하여 그들의 상품 과정에 삼림 파괴가 없다는 증거를 가지고 시장에 접근함으로써 농부들의 소외를 방지해줄 수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아직 EUDR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지만, 국제공정무역기구 협동조합들은 그 흐름에서 앞서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삼림 파괴 위험이 높고 취약한 지역에서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주주들에게 더 많은 투자를 하기를 희망합니다."

공정무역 코코아 표준은 규모가 4헥타르 이상이거나 고위험 지역에 있는 농장은 폴리곤 매핑을 사용해야 하는 반면, 저위험 지역에 있는 소규모 농장과 농장은 단일 지리적 위치 지점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포함하여 EU 산림파괴 규제 요구사항과 일치합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공정무역은 무역업자가 물질적 또는 재정적 지원을 통해 산림파괴 모니터링 및 예방 노력에서 구매하는 생산자 조직을 지원하도록 요구합니다. 공정무역 커피 표준은 2023년 말 공정무역 표준 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인 유사한 요구사항을 포함하도록 검토되고 있습니다.

삼림 벌채 모니터링 능력의 확대는 농부와 노동자가 무역 파트너로서 더 많은 힘을 갖는 것과 그들의 생계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에 대한 협상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국제공정무역기구의 노력 중 한 부분입니다.

유럽 연합과 같은 핵심 시장에 대한 접근권을 잃는 것은 생계를 대부분 이러한 제품에 의존하는 소규모 커피와 코코아 농부들에게 치명적일 것입니다. 소규모 자작농의 경제적 현실을 고려하지 않으면, 그 법안은 다른 수입원을 찾아야 하는 농부들에 의한 불법 토지 사용 증가와 같은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성, 숲 보존 및 삼림 벌채 규제의 의도 자체를 손상시킬 것입니다.

"산림 벌채 입법은 필수적인 조치이지만, 소규모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라고 워커는 설명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지역 이해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별 준비 상태와 적용되는 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긴급히 조정된 노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위성과 같은 기술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