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뉴스

2022-11-11 17:18:01

[Event] 11월11일 농업인의 날 기념, 동미단 남해 유자청 3종 특가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다. 우리나라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려는 목적으로 정부가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전세게 Farmer’s Day, 곧 농부 또는 농업인의 날은, 각 국가마다 다른 날짜로 지키기도 하는데 세계농민의날인 경우는 4월 17일이다.

전세계 73개국 1,880여개 공정무역인증 생산자 협동조합과 함께하는 공정무역, 그 어떤 분야보다 농업인과의 관계는 뜻 깊다. 공정무역의 의미 자체가 개발도상국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생산자에게 보다 유리한 무역조건을 제공하는 무역형태 (두산백과)이고, 국제공정무역기구는 바로 개도국을 중심으로 하는 농업인의 자립 및 지속가능성 등을 위해 1997년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동미단 남해 유자청은 공정무역인증 설탕과 국내 유자가 만나 사회적경제조직인 바래협동조합이 국내에서 제조하고 있다. 바래협동조합은 농업인의 날의 본래 의미와 꼭 맞는 매우 특별한 기업이라고 김동일 대표(바래협동조합)는 말한다. 바래협동조합은 남해 소농을 사랑하는 귀농귀촌 가족이 설립한 협동조합으로, 남해 농산물과 특산품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바래협동조합이 처음으로 공정무역인증 원료를 블렌딩해서 제조한 유자청은, 남해 지역의 특산품 중 하나이기도 하지만, 우리 나라 유자의 역사를 알고 나면 더욱 새롭게 보인다.

우리 나라 유자 열매가 첫 재배되기 시작은 바로 남해이다. 유자청은 워낙 흔해서, 첫 재배 지역이 뭐가 그렇게 중요할까 싶을 수도 있지만, 추운 겨울 남해에서 나고 자란 유자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와 토질 덕에 다른 지역 유자보다 향기가 짙고 과피가 두꺼우며 배꼽이 불룩해 청으로 담글 경우, 유독 향이 좋고 맛도 깊다. 남해 지역의 특별한 유자가 공정무역인증 사탕수수 설탕을 만나 탄생한 남해 유자청, 특별히 오늘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여,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는 우리 나라 농업인을 함께 응원하는 마음으로 11월 한 달간, 동미단 남해 유자청 3종을 30% 할인 적용한 특가에 제공하고 있으니, 농부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겨울 전, 한 병씩 집에 챙겨두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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