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2021-02-19 11:04:28 | |
[더바이어] 안전한 원재료 소비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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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이어 김선희 기자 승인 2021.02.16 공정무역 PB상품 성장 기대 국내
공정무역 제품의 매출이 지난해 18% 성장했다.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3개년 동안 국내 공정무역 제품의 매출이
20~30%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관련 매출이 2000억원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선진국의 공정무역
관련 기업의 매출도 지난해 30% 이상 신장했다. 지동훈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 대표는 “올해 공정무역 PB상품이
보다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형 유통업체에서 유기농 공정무역 설탕이 PB 상품으로 입점 예정되어 있다. 국제공정무역기구는 전담직원을 두고 원료 소싱을 하기 때문에 식음료 대기업에서 일반 구매팀이 구입하는 금액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일한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영국의 유통업체인 막스앤스펜서에서도 공정무역
제품이 PB로 1~3유로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동훈
대표는 “공정무역인증 마크는 안전한 원료, 사회·경제·환경을 기준으로 가장 좋은 상품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는 400여개의 공정무역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보도출처:더바이어(The Buy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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