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10월부터 호주 세븐일레븐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커피’라는 슬로건으로 공정무역 인증 커피를 출시하였습니다. 호주 세븐일레븐은 국제공정무역기구와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자사의 700여개 이상 모든 매장에서 매년 8,000만 컵 이상 팔리는 세븐일레븐 커피 전체를 100% 공정무역 인증 커피로의 전환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위 파트너십을 축하하기 위해 호주 세븐일레븐은 다목적 다중 감각 팝업 'Fair Ground' 카니발을 멜버른 CBD 중심부에 공개하였습니다. Fair Ground는 고객이 공정무역의 의미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2일 동안 3,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무료 게임, 놀이기구, 공연, 음식 및 다양한 공정무역 커피를 즐기면서 공정무역에 대해 배우기 위해 카니발에 참여하였습니다.

제품의 출시 및 행사, 그리고 공정무역 파트너십 관련 FAQ 등 호주 세븐일레븐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공정무역에 대하여 알리고 있습니다. 7-Eleven Customer & Insights의 GM인 Julie Laycock은 “커피의 출처를 알고 공정한 작업 조건에서 공정한 조건으로 거래되고 있음을 아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는 커피 농부, 지역 사회 및 고객에게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의미합니다.”라고 말하며 세븐일레븐의 공정무역 커피의 의미를 강조하였습니다.

호주 세븐일레븐뿐 아니라 덴마크 세븐일레븐 또한 공정무역과의 파트너십으로 기업의 사회적 및 환경적 책임을 지키는 동시에 브랜드를 강화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CSR과 ESG경영이 계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지금, 국내 기업들 또한 Fairtrade와의 파트너십으로 소비자들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지속가능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